메뉴 건너뛰기

KT새노조 홈페이지(Old)

자유게시판

2014년 삼성생명 해고의 악랄한 구조조정 (KT-구조조정 수법 삼성과 일치)

삼성 과 KT 구조조정 2014.04.30 16:21 조회 수 : 5158

삼성생명 해고의 악랄한 구조조정 도와주세요!
출처 : 삼성일반노동조합(http://samsunggroupunion.org/gnu/bbs/board.php?bo_table=bbs_free&wr_id=101515)


삼성생명은 이번에 이재용이 인원을 삼성화재 수준으로 만들라는 그룹의 방침에 따라 인원을 1300명을 목표로 하고...각종신문이나 방송에 내보내고 미리 겁을 먹게 한 상태에서 지금도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숫자가 채워 질때까지 계속 하겠다고 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사내및 사외에서 임원들과 부장들을 통해 전화와 개인면담이라는 미명하에 협박을 당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나갈 때까지 계속 할 것이다라고 계속 퇴사를 강요당하고 있으며 만약 퇴사를 안하면

1.이미 급여에서 최하위 등급을 매겨 연봉을 계속 깍아 내겠다라고 하고 있으며.작년에 어용노조를 통해 급여체계를 완전히 바꾸어버림.


2.만약에 이번에 퇴사를 안하면 타사업부로 발령을 내고.허드렛일을 시켜서 자존심 상하게 만들어 버리겠다라고 하고 있으며 끝까지 버티지 못하게 급여삭감과 격오지 발령을 낼것이니 알아서 하라 하고 있으며....지금 현직에서도 빼서 자리를 없애겠다고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3.하루에도 퇴사면담이라는 수법으로 수시로 격오지 발영과 급여삭감 현직박탈이라는 구체적인 근거를 보여주면서 알아서 퇴직을 하라고 20년이상 근무자나(69년생부터).승진누락자.자녀교육비 대상자 위주로 하루에도 여러번씩 정신적 고통과 갖은 협박을 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4.사장이 숫자가 채워질때까지 연말까지 계속 하라고 했으며 이번에 쓰지 않으면 인사상 최악의 불이익을 감수하라고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5.자회사도 가기 싫은데 안가면 절대 안되고. 만약 안가면 일을 주지않고 낙오자 취급 하겠다고 공문을 공공연히 보여주고 있고,


6.그나마 자회사 가는 것도 20년이상 근무한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주지 않고 무조건 장기근무자는 격오지발령과,임금삭감과 대기발령등을 통해 자존감을 없애서 스스로 그만두게끔 하겠다. 다음번에는 명퇴금이 없다,...이번에 퇴사를 안하면 현근무지에서 최고로 먼데로 보내겠다..이것은 사장방침이다. 사장이 올연말 까지 계속 진행하라 했다라고 갖은 협박을 당하고 있는 실정임. 

 


 

 

7.자회사 크레듀로 가기싫은데도 공모기간을 연장해서 면담을 통해 가지 않으면 역시 인사상 불이익과 대기발령과 급여삭감을 하겠다라고 협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8.또한 작년에 퇴사를 안한 선배들은 현재까지도 보직부서장 자리를 다 빼앗고 담당부장이라고 하여.전에 데리고 있던 부하들과 똑같이 일을 시키거나. 그 부하들에게 지시를 받게하는 인간성 파괴를 하는 그런 파렴치한 발령들을 했으며. 그인원들이 또 이번에도 안나가면 이제는 과거보다 더한 임금삭감과 발령등을 하겠다라고 한다는 소문을 퍼트려 그냥 버티지 못하게 하는 그런 수법을 쓰고 있습니다.


9.현재는 빚으로 산 11만원짜리 주식은 96000원밖에 안해서 주당 14000원을 손해 를 보면서 팔아야하는 억울한 심정이고 그것도 강요에 의해 할당되어서 강제로 산주식으로 지금까지 이자로만 매년 수백만원을 부담하고 있는데 만약에 퇴사를 하면 그돈을 일시불로 갚아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이자와 원금상환의 아픔을 고스란히 종업원에게 전가시키는 악랄한 방법을 취하고 있음


10.퇴사를 하지 않은 선배들은 매일 동향보고를 하고 있으며 대기 발령상태에서 임금까지도 삭감하는 것을 계속 보여주고 있어서 만약에 우리도 안하면 저런 식으로 당하는구나 하는 공포심을 조장하는 비인간적인 작태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으며 이번 사장은 구조조정 전문가라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이번만 명퇴금을 주니 줄때 받고 그만두라는 식으로 협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11.또한 인사담당자들에게 공문을 보내서 타사업부 발령공문을 살짝 살짝 보여주면서 다른사람들에게도 알려주라는 식으로 협박과..지금 현직을 다 빼앗고 일도 주지 않고 고과도 최하위 등급을 주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작년에 보직을 빼앗긴 선배들도 그런 식으로 샘플링 하고 있어 사실로 받아들여 많이들 강요와 협박에 의해 완전 타의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는데 이게 올 연말...내년까지 숫자 채워질때까지 계속 된다고 합니다.


이재용에게 승계를 무난히 해야 하기 때문에 구조조정 전문가인 이번 사장을 삼성화재에서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삼성일반노조와 각종 매체 신문기자님들..그리고 국가인권위원회및 청와대 신문고 및 민주연합당...민주노조와. 심상정 국회의원님,이상호 기자님 지금 가장악랄한 방법으로 부당해고를 하는 삼성생명의 사태를 사회 공론화 시켜주시길 바랍니다.
 

오마이뉴스와 한겨레 일보 기자님들 만날 용의가 있고...그간의 녹취된 파일과 공문들을 파일로 전송해드리고 당시 인사담당들의 협박성 면담내용도 제공해 드릴테니..정식으로 인권의 사각지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삼성생명 직원들에게 관심을 갖으시기 바랍니다.

 

세월호에 묻혀 지금 자행되는 삼성생명 구조조정은 가장 더럽고 치사하고 교묘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사로 불러들이고 말 안들으며 보복인사를 당하니....지금 당장 퇴사하라는 강요를 당하고 있는데 언론메체와 국회의원들, 이나라 노동단체에서는 뭘하고 계시는지요 지금 처절하게 삼성 그룹승계 과정에서 자행되는 악랄한 해고 행태를 사회문제시 해야 하는데...세월호 때문에 아무도 관심이 없습니다...도와주십시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kt 구노조 탈퇴 방법 관리자 2015.02.27 54671
1164 주먹구구 식 kt의 현장 업무 처리를 걱정됩니다. file 충남 2014.04.30 4411
1163 명퇴자에게 더이상 문자발송 하지마세요 명퇴자 2014.04.30 4228
» 2014년 삼성생명 해고의 악랄한 구조조정 (KT-구조조정 수법 삼성과 일치) 삼성 과 KT 구조조정 2014.04.30 5158
1161 KT 대규모 구조조정, 냉혹한 삼성 경영의 시작이다 참세상 2014.04.30 4258
1160 KT노예조합 24명 역적위원회의 열어…선거관리규정 4개 조항 改惡 [3] file 노조선거 관리규정 개악 2014.04.29 4884
1159 제2의 황의 법칙 [1] 황당무계 2014.04.29 4128
1158 KT의 양을 치는 소년 ? file KT황회장 2014.04.29 4033
1157 다양한 소통과 연대로 kt를 바꾸자 [1] 본사직원 2014.04.28 3911
1156 떠나버린 8천명, 잃어버린 14만 명 [1] 분석가 2014.04.28 4125
1155 KT가 나아가야 할 길 [3] ㅇㅇ 2014.04.27 4194
1154 무선기기 제조 업체의 과거 사장을 공익성이 녹아있는 통신케이티에 CEO로 앉는 것 자체가 의아 함 삼피아 2014.04.27 4214
1153 터져나오는 황창규호 KT의 파열음 [1] 초이스경제 2014.04.27 4085
1152 어용노조 탄핵,, [1] 서해안 2014.04.27 3951
1151 새노조를 비판하는 분들께 드리는 글 [3] 장교순 2014.04.27 3868
1150 KT새노조 가입하기 [2015년 교섭권을 KT새노조에게] file 관리자 2014.04.27 4236
1149 공공성 사라진 KT 공기업 민영화의 민낯 주간경향 2014.04.26 3796
1148 고도정보통신사회의 보편적 서비스 개념과 정책 ☞ 보편적 통신서비스 의무기업<KT=공기업> 통신의공공성 2014.04.26 3675
1147 2030 한국 시나리오★삼성공화국. 노동자 셋 중 둘은 비정규직 [1] 미래이슈 2014.04.26 8118
1146 화일을 정리하다보니 [1] 자료실 2014.04.26 3876
1145 박원석 의원 “KT 명예퇴직은 광범위한 강제퇴직” 이데일리 2014.04.25 369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