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T새노조 홈페이지(Old)

자유게시판

국영기업이 민영화되었다가 다시 국영화 된 사례는 있습니다. 영국의 BT가 그런 케이스죠. 영국은 BT를 민영화했다가 치솟는 통신요금에 대한 폐해가 커지자 이를 다시 매입하여 공공부문으로 전환시켜 통신요금을 안정시켰습니다. KT를 다시 공기업화 하자는 주장은 KT가 민영화는 되었지만 여전히 국내 통신산업 전반에 제공하고 있는 공공 분야의 인프라 서비스의 비중이 적지 않으니, 이를 자본 논리로만 접근 할 것이 아니라 공공부문으로 다시 흡수시킴으로써 통신사업자들이 이를 이용하는 데에 들어가는 고정비용을 낮추어 줌으로써 통신산업 전반의 원가 부담을 낮추어서 통신 요금 인하를 유도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KT인사] 김일영 Corporate Center장 부사장-프로필

- 1956년(52세)
-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런던대학교 전자공학 학사, 런던대학교 전자공학 석사

- 주요경력
2009년 KT 코퍼레이트센터 그룹전략CFT장
2004년 Vice President of Technology & Innovation, BT Group CTO Office
2003년 Program Director, BT Exact
2001년 New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 BT Exact
1998년 Head of Technology & Capital Investment for BT Japan, BT Global
1982년 BT International 입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kt 구노조 탈퇴 방법 관리자 2015.02.27 54639
1864 이동걸이 나타났다. 어용의 말년이 어떻게 되는지 생생히 보여주겠군... 현장에서 2012.03.24 5388
1863 이번달에 월급 많이 받으셨습니까? [2] 뽀나스 2012.03.26 6907
1862 오래도록 직장을 다니고 싶습니다. [2] 푸른솔 2012.03.27 4999
1861 [퍼옴]콘텐츠 유통 강화 위해 KT, CJ미디어 대표 출신 김주성 부사장 영입 [1] 초석 2012.03.27 6266
1860 어텐션! [2] 잘먹고잘사는법 2012.03.27 6384
1859 kt지주사 속도냔다 [1] file imstar 2012.03.27 6208
1858 메리토크라시 노동자 2012.03.27 4984
1857 박원순과 이석채의 차이 [1] 산재인정 2012.03.28 19086
1856 [세상 읽기] 대장들 / 이계삼 한겨레칼럼 2012.03.30 4778
1855 위기론으로 본질을 흐리지 말자 [3] 새노조지지자 2012.04.02 4812
1854 "안 터지는데 어떻게 팝니까!"…KT LTE 판매점 '찬밥신세' [5] 4G 2012.04.03 5448
1853 뭐 때문에? [6] 궁금해 2012.04.04 5219
» kate 열린 토론방에서 좋은 글 올라왔네요. (김일영 부사장의 입장이 궁금하다.) [2] 현장에서 2012.04.07 88438
1851 그 많은 돈 어째고 위기라고 떠드는거여? [6] 낙하산 2012.04.08 5358
1850 다른노동자 착취하는 kt노조 반성하세요 [4] 협력사 2012.04.10 6164
1849 사업다각화 꼴 좋다 [2] 올레 2012.04.11 17651
1848 KT 콘텐츠 줄줄이 적자…이 회장의 장밋빛 '세일즈'? [4] 다각화 2012.04.18 6319
1847 KT도 가능하다. 조합원 2012.04.18 4810
1846 협력사 노동자의 슬픔 [1] 머나먼이웃 2012.04.19 4569
1845 "7대경관 투표했다면 6개월치 통화내역 확보하세요" [3] 참여연대 2012.04.19 424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