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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물자 인공위성 매각 점입가경 KT

관찰자 2013.11.20 20:28 조회 수 : 105111

kt 인공위성 매각 비리 의혹이 갈수록 눈덩이 처럼 불어나네요.


팩트 부터 정리하면


1. 일단 3000억원 투자된 위성을 5억원에 홍콩업체에 팔았습니다.

http://www.humankt.org/xe/index.php?mid=freeboard&page=3&document_srl=140266



2. 국가전략물자인데도 불구하고 정부에 신고조차 하지 않았죠.

   http://www.humankt.org/xe/index.php?mid=newsclipping&page=3&document_srl=140175



3. kt가 인공위성을 팔 당시 kt 직원으로 매각을 주도했던 인물이 곧바로 홍콩회사 부회장으로 전직하죠.

   http://www.humankt.org/xe/index.php?mid=newsclipping&document_srl=141352



4. kt는 이 인공위성이 필요 없어서 팔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지금도 비싼 임대료 내며 쓰고 있다네요.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031

 

 

5. 더구나 5억원에 팔아놓고  인공위성을 새로 확보하기 위해 1,000억원을 홍콩업체에 투자했다네요.

   http://www.humankt.org/xe/index.php?mid=newsclipping&document_srl=141785



6. 이 헐값 매각으로 대한민국에게 할당된 궤도를 회수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해졌죠.  

    http://www.humankt.org/xe/index.php?document_srl=142396

 

7. 궤도 점유권 상실 대책도 없다네요.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3120302010531600002

 

8. MBC 뉴스데스크에서 종합적으로 한 번 보도도 했답니다.

   http://tvpot.daum.net/v/v75c9GtbXUvWb88bQGbGQp8

 

9. 미래부 징계와 별도로 현재 검찰이 수사를 추진하고 있다네요.
 http://www.humankt.org/xe/?mid=freeboard&document_srl=143560

 

10. 급기야 미래부가 무궁화 위성 판매를 무효화 하고 kt 주파수 핟당을 취소했습니다.

http://www.humankt.org/xe/?mid=newsclipping&document_srl=143598

 

11. 정부가 부랴부랴 "위성을 되찾아 와라"고 했지만, 이미 회수 불능상태가 되었지요.

 http://www.humankt.org/xe/?mid=participation&document_srl=143619

 

 

이석채가 아무리 바보이기로서니

3000억원 짜리를 5억원에 팔고 수십억 원씩 임대료를 내며 빌려쓰고 있으면서

다시 1000억원을 투자해 인공위성을 확보하는 짓은 할 리 없겠죠.

 

이석채가 아무리 간이 크기로서니

위선의 지시 없이 이런 무모한 일을 벌이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배후에는 커다란 이권을 챙긴 사람이 있을 겁니다.

그게 누구일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점점 의혹이 커지는 인공위성 불법 매각 사건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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