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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심리상담·편지…勞使간 힐링문화

매일경제 2015.06.29 18:11 조회 수 : 1756

KT, 심리상담·편지…勞使간 힐링문화
     
◆ 노사 상생 ◆

KT는 노사 간의 활발한 `소통`과 구성원에게 육체적·심리적 `힐링`을 제공하는 노사 문화를 정립해 왔다.

14년째 무분규 교섭 타결로 바람직한 노사관계 `정석`이 될 수 있었던 것도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다.

지난 3월부터 구성원들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경영지원 분야 전반에 관한 직원들 애로사항을 접수·처리하는 노사상생센터를 신설했다. 직원들은 업무에 대한 고충이나 인사 문제, 업무 안전성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이메일과 문자, 대표전화 등으로 문의할 수 있다. 그 내용은 자기계발비 지원 범위 및 처리 방법에 대한 문의, 사외 업무 시 불편한 사항, 건강검진 등 다양하다. 센터는 접수 후 24시간 이내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직원 신상정보 등은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피드백을 100% 제공함으로써 노사 공동으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다.

KT는 `리프레시 휴직제도`나 `선택근무시간제`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해 구성원들에게 육체적 힐링을 제공한다.

2010년부터 6년째 운영 중인 리프레시 휴직제도는 장기근속자에게 자기계발 및 재충전 기회를 제공해 KT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전 회사에서 240명 안팎으로 대상 직원을 선발한다. 또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구성원들의 정신적 힐링을 위해 심리상담센터 `해아림`을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들 복지 향상 차원에서 스트레스 관리·심리적 안정 및 정서적인 케어를 위해 집단상담과 강의를 운영한다.

KT 직원들은 매주 월요일 오전에 `해아림의 마음으로 읽는 편지`라는 이메일을 받는다. 박미선 KT 과장은 "월요일은 한 주의 시작과 동시에 밀려오는 업무로 긴장되지만 `해아림 편지`에 담긴 이해인의 글귀를 보면 긴장됐던 마음이 차츰 가라앉고 잠시 명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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