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배구조 변화? 계열사 시너지 발휘"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1.08.05 16:35 조회 : 545
김연학 KT (38,800원 1400 -3.5%) 가치경영실장(CFO)는 5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배구조 변화 계획에 대해 "지주사 체제로의 변경 등 지배구조의 근본적 변화에 대해서는 현재로서 할 얘기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적인 통신사업이 아닌 금융 등 타 컨버전스 영역은 계열사를 통해 영위하고 있다"며 "과거 KT 중심의 사업에서 나아가 계열사가 함께 공존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체제를 도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날 2분기 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영업이익이 432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5.9%, 전분기보다 40% 감소한 수치다. 반면 매출은 5조342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3%, 지난해보다 7.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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