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사외이사 후보 모두 부적격” | ||||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KT 주총 앞두고 제기… “제휴관계 회사 이사, 이해상충 우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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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는 15일 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힌 사외이사 후보들의 자격 논란이 제기돼 주목된다. 12일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에 따르면 KT는 이날 주총에서 정관 일부 변경과 이사 선임(사내이사 2명, 사외이사 2명) 등의 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송종환, 차상균, 송도균 사외이사 후보의 자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