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오피스’ 3년만에 철수키로
“적극적 지원” 약속믿은 수억원 투자자
KT의 광고 축소·사업철수에 경영난
항의하자 “법적대응” 공문보내 압박
케이티(KT)가 의욕적으로 펼쳐오던 ‘올레 서비스드 오피스’ 사업을 갑자기 철수하기로 해, 케이티의 청사진을 믿고 수억원을 투자한 개인과 갈등을 겪고 있다.
KT 믿고 투자했다가…오리알 신세 된 ‘을’ | |
구본권 기자 | |
KT, ‘올레 오피스’ 3년만에 철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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