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직원 정신건강교육 | ||||
| ||||
포항시 남구 정신건강증진센터가 4일 KT 포항지사 임직원 및 근로자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장인 정신건강교육`을 했다. 이번 정신건강교육은 지난해 10월 직무능력 향상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KT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포항의료원 김태현 정신건강의학과장은 △우울증의 이해 △스트레스 관리방법 △정신질환 치료와 예방의 필요성 등 대상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의를 진행했다. 또 직무 스트레스 검사와 우울증 검사를 통해 개인의 정신건강 평가를 확인해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심층상담이 필요한 직원들은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자문의 상담(정신건강의학과 구회덕 전문의)을 연결하기도 했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