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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국 폐쇄 이어 플라자까지 KT가 부안지부를 폐쇄한데 이어 KT플라자마저 김제로 이전하기로 하자 군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현재 KT는 통신서비스 민원 처리를 100번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신고 받아 처리하고는 있지만, 농어촌 주민들의 연령과 지역특성상 번거롭고 까다로운 신고 접수 방법과 접수지연으로 그 동안 많은 불만이 있어 왔다. 그럼에도 이를 숙고하지 않고 밀어부치기식 폐쇄 결정을 한 것에 대해 곳곳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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