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대리점. 한겨레 자료사진. 정용일 기자 |
내년 ‘이동통신 사업’ 전망
통신망 접속료·마케팅비 줄어들고 매출은 매년 늘어나고
이동통신 사업에 ‘황금빛’이 진해지고 있다. 매출은 늘고, 통신망 원가와 마케팅비 지출은 낮아지는 추세가 뚜렷하다. 그만큼 영업이익이 늘어나게 된다. 1990년대 초 사업 허가 당시 이동통신 사업을 두고‘황금알을 낳는 거위’라는 말이 무성했다. 2015년 이동통신 사업은 ‘더 큰 항금알’을 낳을 것같다.유지보수비 뺀 통신망 원가 ‘0’
단통법 시행으로 마케팅비 감소가입자 늘고 가입자당 매출 확대
이동통신 전체매출 매년 크게 늘어
증권사도 ‘영업익 30% 증가’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