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T새노조 홈페이지(Old)

뉴스클리핑


KT,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시가총액 순자산 보다 낮아

  
▲ <자료=CEO스코어>


[위클리오늘=이광성 기자] KT(회장 황창규)의 시가총액이 순자산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증시에 상장된 100대 기업의 6월30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을 지난 1분기말 순자산과 비교한 결과 KT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7로 조사됐다.  이동통신 3사 중 KT를 제외한 SK텔레콤(대표 장동현)과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1을 넘었다.


PBR이 1이상이면 주가가 기업의 청산가치에 비해 고평가돼 있고, 1미만이면 주가가 청산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  PBR이 가장 높은 곳은 SK텔레콤으로 1.41이었고 LG유플러스는 1.03으로 조사됐다.


증권가에서는 KT가 앞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두면서 PBR이 상승할 여지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KT가 최근 견조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는 데다 KT렌터카와 KT캐피탈 매각 대금을 차입금 상환에 쓰면 재무건전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KT는 기가인터넷과 데이터 요금제 등을 가장 빠르게 출시하면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올 2분기 30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KT가 3017억원에 KT캐피탈을 매각함에 따라 KT의 연결 기준 순차입금은 7조9000억원대로 줄어 재무구조와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8 [에너지경제] KT 제2 구조조정설에 직원들 ‘뒤숭숭’ 관리자 2015.07.09 1701
1367 [연합] '죽음의 기업 KT' 쓰지 마라…법원 3년 만에 강제조정 관리자 2015.07.08 685
1366 [헤럴드경제] kt, 대규모 인력구조조정 여파...육아휴직 복귀율도 ↓ 관리자 2015.07.07 1324
» [위클리오늘] KT,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시가총액 순자산 보다 낮아 관리자 2015.07.07 705
1364 [헤드라인뉴스] 30대 그룹 절반 종업원 수 감소…KT·동부·현대·두산 1000명 이상 줄어 관리자 2015.07.06 677
1363 [아주경제] KT 사업 구조 재편에 고삐... ''자산 팔고 주택분양 뛰어들고'' 관리자 2015.07.03 945
1362 [미디어스] ''요금인가제 폐지해 통신비 내린다? 소가 웃을 일'' 관리자 2015.07.03 610
1361 [이투데이] KT, KT캐피탈 주식 미국 사모펀드에 2500억원에 매각 관리자 2015.07.01 713
1360 [머니투데이] 포스코·KT, 총수도 없으면서 복잡한 지분구조... 왜? 관리자 2015.07.01 791
1359 [CEO스코어] KT, 1분기 재고자산 1년 새 1600억 원 감소 관리자 2015.06.30 709
1358 [아시아경제] 구조조정 KT, 한국정보인증 지분도 매각 관리자 2015.06.30 860
1357 [광주드림] KT 새노조 ''사다리·삽 작업 지시 해명하라'' 관리자 2015.06.26 702
1356 [뉴시스] ''KT 근로자 추락 사고, 진실 규명-재발방지책 제시하라'' 관리자 2015.06.26 631
1355 [머니투데이] 대법 ''KT, 특정 직원 퇴출 위한 인사고과 최저등급 부여는 부당'' 관리자 2015.06.25 1041
1354 [뉴시스] KT 황창규 알짜배기 사업 매도...미래가 없다 관리자 2015.06.24 835
1353 [CEO스코어] KT그룹, 1년 새 임원 1명 줄어…KT파워텔 3명↓ KT 2명↑ 관리자 2015.06.20 979
1352 [더벨] KT, STS반도체에 물렸다 관리자 2015.06.19 1197
1351 [머니투데이] '6조 땅부자' KT, 부동산개발로 새 먹거리 찾는다 관리자 2015.06.18 861
1350 [메트로] KT 66억 손실 계열사 이노에듀, 밑빠진 독에 물붓기식 투자 감행..주주피해 확산 관리자 2015.06.17 740
1349 [CEO스코어] SK텔레콤·KT 해외법인들, 적자 급증…SKT 184억↑, KT 33억 ↑ 관리자 2015.06.16 79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