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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을 알고 싶다.

오해 2012.03.18 09:30 조회 수 : 7264

kt 새노조에서

최근 사회에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는 사실을 접하고 그동안 kt 새노조의 글을 읽어 보았다.

 

 

kt 임직원수 3만 2천명에 이른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skt의 임직원수가 5천명 정도된다는 것은 대충 알고 있었기 때문에 kt의 경우민영화 된지 10여년 정도 경과한 점과

업무폭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사망자수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kt 새노조의 주장에 

 

skt 임직원수보다는 많을 것이라는 대충의 생각을 하였고 아무리 많아도 1만명 정도를 더 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는 것 같다.

 

skt의 임직원수 5천명

kt 임직원수 3만 2천명

 

업무 폭증으로 인해 kt 직원이 과로로 숨진 사실이 최근 몇년간 이어져 왔다는 것은 말이 맞지 않는 것 같다.

 

 

과로로 숨져야 할 사람은 kt 직원이 아니라 skt 직원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더구나 년간 유선.무선 순수 통신관련 매출 실적도 skt가 작년도 부터 이미 skt를 앞서기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kt의 임직원수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직원수가 적은

skt의 노동강도가 훨씬 더 심각하지 않는가

 

 

 

skt 임직원은 살인적인 노동강도를 이겨낼 강인한 체질과.정신무장으로 뭉쳐진 사람들이란 말인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것 같다.

 

외국인투자가에 대한 배당금 하더라도

skt가 외국인투자가에 지급하는 배당금 총액이 훨씬 더 많음에도

skt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kt에 모든 문제를 집중하고 있는지

 

kt 민영화 당시에  국내 개인 투자가돠 외국인 투자가들이  처음 참여 했던 주식 가치에 비해 큰 손실을 보고 있음에도

마치 일반 개인투자가등이 막대한 이익을 보고 있는 것 처럼 사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 또한 이해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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