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유통 강화 위해 KT, CJ미디어 대표 출신 김주성 부사장 영입
KT가 미디어.콘텐츠 부문 강화를 위해 CJ미디어 대표 출신 김주성 부사장을 영입했다.
김주성 부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한 후 미시간주립대에서 광고학을 전공하고 삼성영상사업단 방송본부,
CJ미디어 방송본부 상무, CJ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등을 거친 미디어 전문가다.
다큐멘터리 전문 Q채널을 개국하고 CJ엔터테인먼트에서는 `친절한 금자씨``화려한 휴가 등 영화에
투자하거나 제작해 성공을 거둔 바 있다.
2009년 CJ미디어 대표에 오른 뒤에는 tvN을 대표 오락채널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고
그해 말 건강상의 이유로 퇴임했다.
지난 15일부터 KT 서초사옥으로 출근한 김 부사장은 아직 정식 인사발령이 나지 않은 상태다.
앞으로 만들어질 KT의 미디어.콘텐츠 관련 새 조직을 이끌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입은 이석채 KT 회장 경영 2기의 목표인 `글로벌 미디어 유통그룹 도약`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경영 2기 비전을 밝힌 이 회장은 지난 23일 그룹 직원과의 대토론회에서도
"버추얼굿(가상상품) 혁명은 반드시 일어난다"며 "앞으로 가상상품이 자유롭게 유통되는 시장이 만들어질 것이고
그 시장에서 KT가 주도권을 잡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mk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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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의 발빠른 행보가 느껴집니다.
우수한 인재가 모여 글로벌 미디어 그룹의 목표 달성에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ICT를 리딩 할 수 있는 인재가 많이 모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