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으로써 진정 조합원을 위하고 대변할수있는 능력있는 사람을 고과라는 미명아래 자신을 속이고 뽑아준 것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이제라도 조합원을 탈퇴하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내가 조합원이 아니고 착각속에 살아왔던 높은 고과로 내자신을 속이고
나는 한점 부끄럽지 않은 직원 으로 살아왔다는 착각에 너무 죄스럽습니다.
그예전 능력좋은 선배님의 자상한 가르침을 이어 받고 상품판매로 잠시 승승장구한 나의 부족한 내면을 보지 못하고
나만 살면 된다는 착각에 모든 이를 부정하고 윗사람한테는 해바라기처럼 살아온 내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제는 내가 경영진이 아니라 조합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진정 회사를 위하고 나를 위한길이 무엇인가를 위해 살아가겠읍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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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
2012.06.30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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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번
2012.06.30 07:06
예전엔 한국통신시절 한국전력보다 임금이 높았는데 지금은 거의 1500 정도 차이가 나는군요 ^^ 20년 넘었으니 이제 지주사던 구조조정이던 명퇴하고 나가면 그만이지만 사향길에 접어든 kt 신입직원들이 안스럽군요 모든게 한쪽으로 쏠리면 위험한법 중도의 길을 가고 내가 조합원이지 결코 회사를 끌어가는 경영인이아님을 명심하며 회사의 좋은 가르침은 배우고 나에게 비수를 꽃는 아니 조합원으로써 침해되는 불이익은 넘어가지말기를 바랍니다. 행운이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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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번
2012.06.30 17:26
20년 전 한국통신은 공기업이었지만
김대중 정권시절 지금으로 부터 10여년전 주당 53,000춴의 가격으로 일반 국민을 상대로 완전 민영화 하였다.
당시 53천원은 회사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은 특혜시비가 있을 수 있어
국민주 방식으로 공모했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지금 주가는 3만원을 밑돌고 있다.
한국통신 주식을 공급받은 사람들은 한 주당 2만원이 넘는 큰 손실을 보고 있다.
유선 전화 독점으로 땅 짚고 헤엄치기 보다 더 쉬운
누워서 떡 먹기보다 더 쉬운
별 노력없이도
일반 국민들은 한국통신에 불만이 있어도 한국통신외는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한국통신은 해마다 엄청난 수익을 남길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피터지는 경쟁사와의 경쟁으로 이미 유선전화 부문으로는 직원들 급여를 메꾸기도 힘들정도이다.
이미 유선 전화는 끼워팔기 판매 상품으로 전락한지 오래이다.
통신부분을 포기할 수는 없지만
더이상 통신을 주력으로 삼아서는 대한민국에서는 미래가 없다.
새로는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데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한다.
이젠 노조도 변해야 한다.
회사와 노조는 적이 아니다.
상생을 찾아 볼 수 없는 본 게시판을 보면
분노 보다는 측은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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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2012.07.02 04:56
기업이든 사람이든 부정과 서로에대한 감시는 필요한법이며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치루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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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2012.07.02 05:18
휴일근무 모두 없어지게되어 직원들 만족도 최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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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번
2012.07.02 06:03
휴일근무 없어진것과 휴일수당 100% 지급이 결국은 누구의 결과일까요 다들 맹목적으로 따르고 부정과 비리를 보고도 가만있었으면 단절이 없었을것입니다. 누구의 용기있는 행동이 결국은 시정을 이끌어낸것입니다. 믿을사람과 책임져줄 사람이 한행동의 결과물이 아니고 소수의 힘으로 말입니다.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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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좋아
2012.07.09 06:19
불요불급한 휴일근무는 단절되어 만족도가 많이 올랐습니다
직원들 모두가 행복해하더군요
인생은 길지 않다.
어차피 가는 인생
길어봐야 100년이다,
정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
더럽 게 치사하개 수많은 직원들의 땀방울밑에 기생충처럼 살지 말고
지금 사표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