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낙하산 이석채 회장 퇴진시키고 KT재공영화 만들어 냅시다.
공대위, 새노조 동지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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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텔레캅
2012.07.0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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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신입회원
2012.07.01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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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열정
2012.07.02 03:44
과연 누구를 위한 투쟁일까요..
잘 생각 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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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2012.07.01 03:53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 하는구나
내년도 최저 임금이 시간 당 4,860원으로 잠정 결정되었다.
이들의 노동강도는 상상 이상이다.
제발 정신 좀 차려라
비 정규직노동자.자영업자.저임금 노동자 1천만명을 생각한다면 이런 되먹지 못한 행동은 못할 것이다.
skt가 kt보다 외국인 지분율이 더 높은 사실을 모른다 말인가
skt 임직원 4천명이라는 사실을 외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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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하번
2012.07.02 04:05
현업은능력의 기준이 상품판매실적인가요 기본 조하번의 자질은 어찌 되었던간에 상품판매 실적으로 조하번의 성품과 인품과 능력이 평가 받는 현실을 보면서 조직의 기본이 많이 무너져도 한참 무너졌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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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12.07.02 05:16
불요불급한 휴일근무 근절되지않았나??
민영화되어 아주 만족하고 있근데 왠 공영??
경쟁체제가 딱 내 체질이구만
영업잘하니 돈도 잘벌고 차도 바꾸고..민영화는 최고의 선택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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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낍
2012.07.29 03:36
휴대폰 보급율이 대한민국 총인구수 보다 많은 5천 2백만 이동통신 가입자수를 기록하고 있다.과거 휴대폰이 없었던 시절 부터 휴대폰 보급율이 50%전후 까지만 해도 KT는 유선전화로 매년 천문학적인 수입을 거둘 수 있었지만
작금의 현실은 유선전화가 끼어 팔기 상품으로 전락해 버렸고 심지어 유선전화 시장도 인터넷 전화로 탈바꿈하여
KT 과거 유선전화 독점시대에 천문학적인 수익을 거둘때 비해서 유선전화 부문은 매년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KT는 작금의 이동통신이 없었더라면 이미 풍진박살 났을 것이라데는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심각한 것은 정치권.시민단체등을 비롯해 해마다 통신요금 인하을 거세게 요구하고 있고 이들의 압력에 굴복하여 해마다 통신요금을 인하해 왔다.
유무선 통합 1위인 SKT를 보년 답이 나온다.
SKT가 위험을 무릅쓰고 시장 환경 변화에 아주 민감한 하이닉스반도체. 하나SK카드를 인수한 사실을 보면 국내 통신시장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를 알 수 있지 않은가.
특히 SKT는 통신부문에서 5천명도 채 안되는 지극히 적은 임직원수로 3만명이 넘는임직원을 보유한 KT의 실적을 앞서고 있다.
SKT의 이동통신 가입자수는 3천만명에 이른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2012년 들어서는 LG유플러스의 작심한듯 KT를 앞서기 위한 대대적인 공세에 KT가 매우 고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012년이 절반이 훨씬 지난 지금 2012년 이동통신 가입자수만 놓고 비교해보면 LG 유 플러스의 파워에 KT는 위기에 봉착하고
있다. SKT와 LG유플러스 가입자수는 백만명이 순증가 했지만 KT는 가입자수가 거꾸로 줄어들고 있다.
KT가 싫어서 타 통시사로 넘어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뿐만아니라 기존 통신 3사에 망을 빌려 운용 중인 업체들의 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KT에 염증을 느낀 KT고객들이
등을 돌리고 있다.
국내 통신 시장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보기 힘들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미 대한민국 인구수보다 많은 가입자수를 놓고 뺏고 뺏기는 혈투를 벌이고 있다.
과거 황금알을 낳은 거위에 비교할 정도로 통신시장은 이미 수년전부터 성장이 멈춰버린 문자 그대로 성숙시장에서 쇠퇴기를
걷고 있다.
기업은 성장이 없으면 그 기업은 도산에 이르는 것은 시간이 문제이지 언제가는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
아직도 과거 오랜기간 동안 유선전화 독점시대에 해마다 천문학적인 수익을 남겼던 꿈에서 깨지 못하고 이석채를 비롯해 지난 경영진들의 형태에 대해 비판만 하며 생각하는 사고는 지극히 단편적이다.
작금의 KT 는 위기상황을 맞고 있다.
통신시장 성장이 멈춰버린 상황에서 빗발치는 통신요금 인하에 숨이 막힐 정도이다.
아직도 공기업의 잔재가 머리속에 남아 있는 일부 인간들은 다시 공기업으로 돌아가야만 한다고 외치고 있다.
작금의 민주통합당 전신인 국민의 정부였던 김대중 정권시절 공기업에서 완전 민영화한지 이미 10년이 지났다.
작금의 공기업은 옛날 공기업이 아니다.
공기업도 해마다 경영성과 평가를 통해 1위 부터 꼴찌까지 나열하여 하위 10%에 속한 공기업 임직원들에게는 불이익이 돌아간다.ㅂ
반면에 경영성과 결과가 우수한 상위그룹에서 속하는 공기업 임직원에게는 적지 않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kt새노조 동지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자주 연대투쟁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