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 이곳 저곳을 서핑해보면 주장하는 내용이나 신문기사 등
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내용의 공통점은
kt에 부정적이거나 kt 경영을 인정하지 않거나 kt의 위기를 기회로 삼으려는 의도가
다분히 있는 것 같다
이런 내용도 의견의 한가지라면 할말은 없다. 그러나,노동조합이든 아니든 지금의 나,
나의 존립 기반은 분명히 kt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t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은
나 자신을 부정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kt새노조라는 kt의 2노조라면
좀더 세련된 의견 주장과
더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견 제시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쉽게도 이 사이트에 올라온 내용의 대부분은 건설적이지 못한 것 같다
kt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의견
kt 노사 발전을 위한 보다 현실적이고 세련된 의견
kt와 우리 직원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견
치열한 경쟁환경하에서 시장을 리드해 갈 수 있는 좋은 대안....
이런 것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게시되어야만 발전할 수 있는 노조가 되지 않을까!!!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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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바뀜
2012.08.0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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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노조
2012.08.08 05:21
솔직히 지금 kt에서 가장 합리적 대안은 이석채와 낙하산들을 몰아내는 것 아닌가!
합리적 대안은 고객 최접점에서, 치열한 경쟁의 최일선에 있는 직원들의 사기를 올려주는 데서부터 나오는 것이다.
치열한 경쟁 운운하며 논점 흐리지 마라
이석채와 낙하산에 맞서는 새노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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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인식
2012.08.15 07:26
자신의 직장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태도는 이해 할 수 없다.
현실을 바로 직시했으면 한다.
자신의 직장에 대해 무조건 흠집내기에 안달이 난 것으로 밖에 더 이상 이하도 아니다.
kt에 좋지 않은 뉴스가 나오면 쌍수를 들고 날뛰는 것을 보면 측은한 생각이 든다.
조합이 어디 하늘에서 떨어졌다 말인가.
하나가 되어 똘똘 뭉쳐도 난관을 극복하기도 만만찮은 현실이다.
skt 5천명도 채 되지 않은 직원으로 유.무선 통합실적이 직원수 만명의 kt을 앞지르고 있다.
lg유 플러스 임직원수는 5천명을 약간 상회하고 있다.
lte 부문에서 skt와 비교가 안되는 상황이다.
더욱 심각한 사실은 lg유플러스에 비해서도 게임이 안될 정도로 뒤쳐져 있다.
직원의 급여는 국가가 보장해 주는 것이 아니다.
통신 3사 중 인원은 5배가 많음에도
유.무선부문 통신실적은 갈 수록 쪼그라들고 있다.
<치열한 경쟁환경하에서 시장을 리드해 갈 수 있는 좋은 대안....> 은 경영진이 할 일입니다.
이 일을 새노조에게 요구하시려면 새노조와 현 경영진이 회사경영과 관련한 동등한 경영참여의
권한이 주어져야 합니다.
독일처럼 노동자들이 파견한 이사가 회사경영를 감시할 수 있도록 해 놓고, 위와 같은 주장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