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의 형태는 별반 달라진게 없는데
인사고과의 미명아래 선의의 피해자가
생겨나고 간신적자 그리고 모든단면을
보지 못하고 인품과 머리는 비어있고
하수같은 존재가 생겨나고 그런존재의 단점을 가려주고 입맞에맞게 끌어가려는 그릇이크지
못한 관리자들또한 생겨난다 관리자들은 이번 조직개편을 맞이하여
직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발견할줄알고 장점은
키워주고 단점은 지적해 줄수있는 도량과인품이 뛰어난
관리자들이 자리를 점했으면좋겠다.
인사고과 로 말미암아 조직의 인간관계를 단절시키고
분위기만 더 좋지 않게 몰아가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본다
애시당초 KT 는 구 한국통신의 공기업성 조직문화가 강하기 때문 민영화로 가기엔 무리수와 여러가지복병이
있지않았나생각해보낟 , 출신성분이 전혀다른 구성원도 문제였지만 전체적인 그림으로 보면 공기업으롤 계속남았어야 하지않았나 하는 개인적 생각을 해본다. 일제강점기 살아남기 위해 일제의 앞잡이가 생겨났던것 처럼 현실또한 본인의 처한위치를
망각한체 앞잡이 행태를 보이는 지나친 적자가 많은것같아 우려반 걱정반 몇자 적어보며
인품과 능력과 아름다움이 살아숨쉬는 조직으로 변해보기를 바래본다.
그렇지 않으면 해먹을만큼 해먹은 늙은여우는 더한 욕심으로 젊은여우를 잡아먹는 악순환에 서로간 인간관계 사슬을
끊고 젊은여우는 늙은여우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자중지란의 풀향기 꽃향기 내음을 느끼지 못하는 마음의 여유를잃은 불행한 죽은조직으로 갈것이기때문이다 .
답이없는조직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