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노조가 이석채와 낙하산들을 흔드는데 큰 공을 새웠다는 것은 사실이다.
무소불위로 잘난척 하던 이석채와 낙하산들의 기가 팍 죽은 것만으로도
새노조는 kt를 위해 큰 일을 햇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
정세는 또 다르게 돌아가고 있다.
이석채 회장은 이미 끝났다는 게 kt 내외의 정설이다.
영포들의 도마뱀 꼬리 자르기가 시작되었다는 얘긴데
핵심은 이런 얘기다.
국정감사에서 엄청나게 난타를 당한 끝에 이석채는 퇴진하고
연말 대선까지 서유열사장을 권한대행으로 버티먼서
새누리당이 정권을 재창출하면 그대로 쭈욱 서유열 체제로 가는 것이고
정권이 바뀌면 내년 3월의 정기총회에서 새로 회장을 뽑는다는 얘기다.
솔직히 말해 지금껏 kt를 망친 핵심은 서유열을 정점으로 한
영포라인들 아닌가!
그래서
새노조에 진지하게 권한다.
모든 비판의 화살을 이석채 회장에게만 조준할 게 아니라
서유열을 주시해야 한다.
이미
본사 영포라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서유열 중심으로 가는 게 살길이란 얘기가 나온다.
그래서 지금은 서유열 대포폰 사건을 매우 중시해야할 타이밍이다.
본사에서 새노조를 응원하는 직원이
그동안 회사가 조하번을위해 한 행동과 그의지침에
잘도 따른 관리자 공산당투표 휴일수당 미지급
주말 노동강요 참 불법이 많이도 자행되었죠 과연 이회사의 주인은 누구인가요 조합번 이 말그대로 나라 로 치면
민초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