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회장이 전 직원에게 메일을 보내서 왈
“10월이면 우리에게 다시 ‘아이폰5’라는 기회가 찾아옵니다. 연말 LTE 가입자 4백만을 달성할 확실한 전기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또한 “최단기간 LTE 가입자 200만 돌파, 8월 순증 시장에서 2위를 탈환했고 9월에도 50만 확보를 바라보는 유례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말씀을 kt 내부 용어로 재해석하면
"아이폰5 자뻑 준비해라 이를 통해 4백만 달성한다"
"GB 압박해서 8월, 9월 가입자 증가의 성장세를 이어가갈테니 할당 목표 채워라" 이렇게 들린다.
추석 지나면 할당판매 잠잠해질 거라며
명절 전까지 바싹 뛰자던 팀장님 말씀 완전 개뻥 됐네
연말까지 상품판매 죽을 맛이겠네
너희들은. 앵벌이니 판매많이 하면 팀장
지사장 보장된다 다른거 다 필요없으니
많이 팔기나해 알았어 받는것도 과분하니
사회적 소외계층 보단 나은 삶이니 항상
고맙게 긍정적으로 판매에 자신감과 할수있다
는 능동적삶으로 직장생활을 즐기라고 알았어
앵벌이들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