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회장이 스스로 내세우는 최대 업적이 KT와 KTF 의 합병이다.
이를 통해 유뮤선이 통합되었다면서 이석채 아니면
그 누구도 못할 일을 해결했다고 자화자찬했었다.
그런데
KTF와 통합하고도 전체 시가총액은 줄어 들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최대 실적 조차 아무런 빛을 발하지 못한다면
이는 다른 핑계를 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정권이 바뀌었으니 MB 낙하산 이석채는 물러나야 한다는 정치논리 이전에
순수한 기업실적의 관점에서 볼 때 이석채 회장은 즉각 물러나야 한다.
그가 탈통신을 외치며 연임하자 KT는 LTE 3위 회사가 되지 않았던가!
새정부 출범에 따른 통신전문가의 부임이 필요한 싯점입니다.
주주님들 다가오는 이번 주주 총회에서 회장의 교체를 생각해 보시죠.
현 주가 수준이 바로 경영성과가 아닐까요?
그럼, 책임을 통감하고 물러나심이~~~~~~??????
정권이 바뀌어서가 아니라 이석채씨가 너무 개판을 치기 때문에 바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