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임명된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산업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이른바 금융권 4대 천왕 물갈이론을 제기했다.
mb 낙하산들에 대한 물갈이의 신호탄이라는데...
이들 모두 민영화된 금융회사들이고
정부가 직접적인 임명권을 행사할 수 있는 곳이 아님은 물론이다.
임기들도 짱짱하게 남아있다.
신제윤 신임 금융위원장 왈,
"금융기관 수장은 임기가 남아 있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의 철학과 전문성을 고려해 교체를 건의하겠다"
이게 단순한 건의가 아니어서 이미 각 금융회사 별로 구체적인 정부의 압박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여야합의로 정부조직법이 타결되었고 곧 미래창조부 차관 인사 등이 있게 되면
바로 ICT 업계의 대표적 mb 낙하산인 이석채 회장에 대한 거센 공세가 예상된다.
하필 이러한 때 시작된 참여연대의 배임 고발에 따른 검찰 수사가 예사롭다 할 수 없을 터
혹자는 말한다, "칼로 일어선 자 칼로 망하듯, 검찰 수사로 CEO 된 자 검찰 수사로 물러나리라"
"검찰 수사로 CEO 된 者(이석채) 검찰 수사로 물러나리라" 事必歸正
어서 썰어버리라고, MB낙하산들과 함께 영원히 滅하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