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모든게 진리가 밝혀지고 모두가 웃고 윈윈하는 그날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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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a
2013.05.15 01:27
주동자와 연결고리새노조를 비롯한 그들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민동회들과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불만세력들 그리고 여기서 미묘한 경쟁사와의 커넥션이 드러났다동참하는 공모자들일단 의혹이 발생하자 그것을 극적으로 확산시키는데 국내 좌파언론들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대표적인 것은 미디어스와 SNS. 그리고 소액주주들 이들이 왜 이런 짓을 벌이는지는 안 봐도 비됴다기회를 엿보는 편승자들노민추 같은 의외의 가담자들이 전직 간부들이라, 이들의 편승 가담에는 다소 의외의 눈길이 가지 않을 수 없다이들이 그 영향력을 십분 발휘하여 민동보다도 더 날뛰는 데는 알고 보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예전에 그랬 듯 착시현상을 불렀지만,새로운 권력이 등장하면서는 이들을 깍아 내려야 재집권 할 수 있는 그 정체가 탄로날 수밖에 없다사건의 얼개 유추그렇다면 왜 이번 계기로 이들 모두가 일심동체 대동단결로 발악을 하게 되었나?그것은 이 회장 개인의 능력을 비난하고그를 호위하는 회사를 비난하면서까지 흔드는게 임무인 경쟁사와 유착관계를 갖은 언론인들에게는, 그것이 무엇이든 늘 긴장과 알력 관계를 갖게 된다사건의 설계 결과몇몇 놈이 모여서 공모하여 각본을 짜지 않아도, 좌파언론은 하나의 사건 앞에서 귀신같이 냄새를 맡고 알아서 각자의 역할을 찾아서 광분한다이해관과 조태욱이 촉발시킨 이석채 회장 배임, 횡령 추측은 그야말로 kt를 꺽을 절호의 기회였다명목도 좋다. 비리 사건처럼 일시에 여론을 휘어잡고 한쪽 방향으로 끌고가기 좋은 재료였기 때문이다설계의 각도와 최종 목적그런데 좌파언론은 이회장을 왜 잡으려 하나? 회장에게 맺힌 원한이 그렇게 큰가??그건 아니다. 좌파언론과 그들이 쭉 해온 행태로 보면 그들에겐 이회장이 최종 목표가 아니다 이회장의 경영실패를 들먹거리기 위한 연결고리일뿐 그들은 이회장을 잡아서 kt를 꺽으려는 것임이런것들이 서로 맞물려 회사를 마구 흔들수 있는 기회의 통로를 열고자 하는 것이다이 회장을 잡는 것은, 그것 자체로, 경영실패, 나아가 회사 무능경영 이미지 낙하산이라는 것과 이를 비호한다는 집행부를 꺽을 수 있는 일타 삼피의 꽃놀이패라고 그들은 여기는 것이다이런 일련의 도미노를 이용하여 이회장을 사퇴시킨 뒤, 고립무원이 된 kt를 마구 뒤흔들 계산인 것이다종국엔 주동자들과 공모자들과 편승자들과 이해관계가 드러나기 전에 kt를 무너뜨리고 차기 집권할 수 있는 기회를 엿보는것 뿐경쟁사가 그렇게 바라는 바인 kt를 좌초시키려는 엄청난 암흑의 커넥션이 드러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