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직원 이씨는 휴대 전화 등 가입자를 유치받는 주는 조건으로 주소 등 300여건의 고객 가입정보를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다.'
물론 kt 직원 이씨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왜 저렇게 무리하게 되었을까, 우리 모두 되돌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남양유업 대리점 밀어내기, 배상면주가 대리점 밀어내기,
kt의 매일 실적 체크, 상품판매실적 스트레스
똑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요?
제대로 인간답게, 합리적으로, 남에게 해 안 끼치고, 정의롭게 살기가
왜 이렇게 힘든가요?
KT내에서 누가 직원 이씨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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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3.05.1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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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2013.05.16 15:59
답글 쓰신분 말씀도 맞는 말씀이지만
제 사견으로는 공산주의 국가에서도 위 필자는 살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냥 댁에서 사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게 편치 않을까요?
회사를 뭐하러 다니실라고 고생하실 필요 없지요,그냥 댁에서 정의사회 구현하시며 사세요
ㅉㅉㅉ -
선사
2013.05.16 16:13
못난놈들 하나만알지 둘은모르는군 회사는소가
지키지 정도가 지나침을 얘기하는거지 이못난인간
들아 본인들부족함도모르는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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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의 노예
2013.05.16 16:32
분명한 것은 직원들이 너무 오랜 세월을 실적의 노예로 지내면서
실적을 위해서라면 하지말아야 할 짓도 하도록 강요받다보니
도덕적으로 불감증이 걸린 것 같아요.
회사 돈도 꿀꺽하고
동케이블도 팔아먹고
개인정보도 돈받고 유출하고
당신 말대로라면 회사는 소가 지키는가
당신이 공무원이라면 사정이 달라질 수도 있지만 말이다.
철부지 같은 소리 작작 씨부리시오
아예 공산주의 국가에서 살고 싶다고 말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