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높이 - 명상편지
타인이 내 성에 안차고 못마땅할때가 있습니다.
근본적인 이유를 파고들어보면
자기 자신에게 못마땅해서 그렇습니다.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바라는 바가 없어서 그냥 봐주고 너그럽습니다.
계속 꼬투리를 잡고 못마땅해 하는 이유는
내가 시원치 않아서 남 핑계를 대는 겁니다.
"난 못났고 별 신통치 않다"고 인정하고
오히려 자신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면
타인에게 너그러워져서 남에게 요구할 것이 없어집니다.
나에게도 남에게도
터무니없이 높은 눈높이를 적용하지 마세요.
그러면 세상살이가 훨씬 넉넉해집니다. ..............................KT황제(朕)회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