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회사를 되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도래하였다.
그러나, 그간 경영진의 부도덕은 노조의 탈을 쓴 어용노조의
비호도 한몫 단단히 했다.
경영진의 부도덕은 검찰에 맡기고,
그간 경영진을 감시하고 노조원의 편에 섰어야했던
어용노조도 단죄해야 한다.
어용노조는 오늘과 같은 사태를 숨죽이고 지켜보고 있다.
회사를 정도의 길로 이끌어 가고 발전시키려면,
직원들을 억압하는 무능한 어용노조가 아니라
새로운 노조가 열어야 한다.
국정조사에 경영진이 증인으로 서는 날, 어용노조의 비리나 부조리도
온 국민이 알 수 있도록 국조의원들에게 충분한 자료를 전달해주기를 충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회사를 위해 이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