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노동인권 보장을 위한 전북대책위가 24일 논평을 통해 이석채 KT회장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노동탄압 부분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북대책위는 “이석채 회장이 회사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힌 것만이 아니다”면서 “가혹한 노동탄압으로 KT노동자들을 죽음과 고통에 몰아넣었다는 것도 검찰은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전북대책위는 “이석채 회장은 회사에 비판적인 노동자들에 대해 비연고지 원거리 발령, 징계와 해고 남발 등의 탄압을 했고, 살인적 노무관리와 노조 지배개입 등을 자행하며 위장된 형태의 정리해고인 특별명예퇴직을 단행했다”면서 “15년간의 노동탄압이 끝났으면 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은 고 김성현님을 비롯하여 KT노동자들이 고통 속에 죽어갔다. 이석채 회장이 2009년 취임 이후 현재까지 약 80여명의 노동자들이 돌연사와 자살로 눈을 감은 것이 단적인 예”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은 2012년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드러나 노동인권탄압 상황에 대해 고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린 바 있다”면서 “더 이상 KT노동인권탄압 상황을 방관하지 말고 노동탄압과 관련한 이석채 회장의 죄도 밝혀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22일 회사의 부동산 헐값매각과 무리한 사업 확장 등 부실경영을 하면서 약 1,000억 원대 손해를 입힌 혐의를 들어 이석채 KT회장의 자택과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과 함께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석채는 1급수 쉬리와 친구래 진검승부 할 놈, 근거로는 대변인,저격수,고문등 다양한 이들의 집합소!!
전면 나서면 정윤모는 박수치며 회원들 모집해야 겄다. 좌시하지 않을거라는둥...
석채왈 여느기업이나 이정도의 죽음은 있는거 아닌가요
잠시후
망자는 채무가 있다지,가정관계가 복잡하고 놀음하고 경마장가고....
이러면서 무슨 1급수 타령하나 믿는다면 kt직원과 정윤모만 믿겠다. 믿을껄 믿으라고 해라 뻥만 치면서
경영인의 자세가 어떻고 개소리 하지 말기를
주주로서 빌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