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케이티(030200) (35,200원▲ 150 0.43%)(KT) 회장이 2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경영 부실 등 배임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달 26일 아프리카 르완다로 출국한지 1주일만이다. 이 회장은 당초 아프리카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혁신정상회의(TAS 2013)’에 참석한 뒤 이달 1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케냐 정부 초청으로 곧바로 케냐를 방문해 현지 LTE망 구축사업을 논의하는 일정이 추가되면서 귀국일정이 늦춰졌다. KT측은 이 회장의 케냐 방문계획이 추가된 것은 맞지만 당초 출입국 스케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이 회장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진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으며 특별한 일정 없이 자택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이 귀국하면서 이 회장과 KT 임직원에 대한 검찰 소환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2일 KT본사와 계열사, 이석채 회장 자택 등 16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또 지난달 31일에는 KT의 분당과 서초, 광화문 사옥 등 8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에 따르면 KT 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은 참여연대가 2차례에 걸쳐서 낸 고발건과 관련됐다.
참여연대는 KT가 스마트애드몰, OIC랭귀지비주얼, 사이버MBA 사업 등을 무리하게 추진해 수백억원의 손해를 봤다며 올해 2월 이 회장을 검찰에 배임혐의로 고발했다. 지난달에는 이 회장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KT 사옥 39곳을 매각하면서 감정가의 75% 정도에 해당하는 금액만 받고 팔아 회사와 투자자에 손해를 끼쳤다며 재차 고발장을 냈다.
아니 이 뭔 뻔뻔한 행동입니까 어이가없네요
..자진출두해도 모자를판에 집에서 쉰다니 어디로 튈궁리하고있는거아닌가요..
검찰이 양팔잡고 끌고가야할기세인데 이거..
언론플레이로 희생양 인척 하지말게나! 그대들은 정치인 아니가? 석채가 전화국 팔어먹고 무궁화인공위성 팔아 먹어서가 아니네 탈통신을 부르짖으며 매사 꼼수로의 행적은 kt를 피폐화,무능화 시킨 장본인, 석채가 한말 기억나! 발로 걷어차야 할 임원들 부끄럽지 않은가? 배임죄 기자가 물으니 그걸 믿나? 철학과 나왔는가? 뻔뻔스러운 극치가 kt의 노동조합까지 존재유무를 망각한채 석채의 시녀역할 했지 주총장에선 이단종교의 교주인양 팀장부터 상무보들 까지 동원 한것두 모자라 청경까지 배치해서 할말 못할말 다하고 친정체재를 완전 구축해 영원할줄 알았지 성진이도 지눔손 떠났다고 하더구만 모사꾼 사일이도 지놈 손 떠났다고 하더라! 빨리 대변인 성명 발표하고 고문등 나서서 무마해야지 지금은 비상체재야 깅현철이 구해준다디,검찰을 우롱하고 대한민국에 정면도전 하고 이놈자슥 언제적부터 1급수 물고기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