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최고위급 임원 얼마나 받나 |
아시아투데이 홍성율 기자 = 이동통신 3사 최고위급 임원의 평균 급여가 9~10억원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등기이사 급여는 LG유플러스가 11억원에 달해 가장 높았고, 이어 KT(10억원 육박)와 SK텔레콤(9억원 초반) 순이었다. 2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LG유플러스 등기이사(상근) 2명에게 지급된 총 급여는 21억8616만원이다. 9개월간 1인당 평균 10억9308만원을 받은 것이다. LG유플러스의 등기이사는 이상철 부회장을 포함해 신용삼 사장, 조준호 사장(비상근) 등 3명이다. KT 등기이사 3명에게 지급된 총 급여는 29억90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9억9700만원을 받았다. LG유플러스 등기이사 급여보다 1억원가량 적은 금액이다. 3분기 KT 등기이사에는 배임 혐의로 지난 12일 사퇴한 이석채 전 회장과 표현명 사장, 김일영 사장이 포함됐다. SK텔레콤의 등기이사 급여는 LG유플러스보다 1억8000만원가량 낮은 수준이다. SK텔레콤 등기이사인 하성민 사장과 조대식 사장, 지동섭 부사장의 평균 급여는 9억1700만원이다. 총 급여는 27억5000만원이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연간 기준 이통3사별 등기이사 1인당 평균 급여 수준을 완전히 뒤집은 것이다. 지난해 등기이사 평균 급여는 SK텔레콤이 30억95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KT(13억2900만원), LG유플러스(9억3000만원) 순이었다. 올해 9월 말 기준 이통사별 평직원의 급여는 SK텔레콤이 가장 높았다. SK텔레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는 8647만1000원이다. KT와 LG유플러스의 직원 평균 급여는 각각 5100만원, 4700만원이다. 이에 따라 등기이사와 직원 간 연봉 격차는 LG유플러스가 23배 이상이었고 KT는 20배, SK텔레콤은 11배에 육박했다. |
kt새노조가 괜히 이석채 흠집 낼려고 한것이 아니었네!
팩트를 공표한 것 이었는데 정윤모,황성진(황교안아들) 꼴값을 떨었다네
플라자 팀장애들 보소! 갖은 구걸에 언제적부터 인맥을 형성 했다고 뻔질나게
전화질 해대 핸드폰 개통 부탁하고 야 이눔들아 앵벌이를 시켜...
이석채를 발로 걷어차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