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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레KT의 전쟁, 누구를위한 전시체제인가 ?

KT전시체제 2014.02.15 10:21 조회 수 : 5500

 

@꼴레KT-勞動의 하루

 

1-아침

 

노숙자 숙소보다 못한 사택에서
바삐 아침도 굶고
종종거름으로 바쁘게 걸어 회사에 도착,
담배 한 모금을 안주삼아
자판기커피 한잔에 아침을 때우고,
푸념어린 말투로 自暴自棄하듯
동료라고 할 것도없는 사람들과
씨잘데기 없는 소리를 지거리다가
후다닥 작업복 갈아입고,
씹데주고 빰맞는 짓거리를 하러 나간다.

좃나게 하루를 돈다*
끝도 없이... 스마트폰 몇대 처들고 앵벌이하러

 
2-점심
 
제 때 점심도 못먹고
그 짓을 하다보면
自己卑下에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앵벌이도 해야하고, 자뻑도 해야하는
현실에 가족을 생각하면서 이를 악문다.
 
그리고는 슬퍼지면서
단 한번도 무난한적 없었던
나의 고단한 삶에 憐憫을 갖는다.
난 나를 증명해보고 싶다고
혼자 되뇌이며...

식반을 받쳐들고*
때 늦은 점심을
국에 말아 훌 마시고*
화장실 가서 찌익 오줌 누고*
뭐 볼 틈도 없이*
뻐끔뻐끔 담배 한 대 물고
또 그 짓을 하려고 하면,

時도 때도 없이 보채는
림스폰 벨소리에... 고객은 왕이다를 외치며
작업차를 전쟁터처럼 정신없이
몰아,전쟁터를 향한다.
올레 꼴레를 외치면서

지랄같은 고객님의 폭언과 몰상식을 堪耐하면서
또 그 짓을 하러간다.
 
 
3-저녁

 

그렇게 아무런 보람도 없이
하루가 저물 무렵
회사로 가기는 싫고
해는 어둑어둑 넘어가고
껀수 걱정에 맥이 풀린다.

땀에 절인 작업복에
絶望의 얼굴들로
책상에 앉아,다시 컴을 켜고
씨잘떼기 없는 것들을 뒤적이다가
대충 마무리하고 가려는데

일도 없는 것들이
줄줄이 앉아서 奴隸根性으로
눈치만 보고있다가.
 
종종걸음 치며 회사를 나와
인사조차 못 나눈 채
검붉은 어둠 속으로 흩어진다.

아무런 말도 없이
그저 하루가
그냥 지나 가 버리기 만을...
 
하루,하루가 일주일이되고
일주일이 모여 한달이되고
그게 일년이 된다.
이렇케 정신없이 돌다보면

눈치밥만 늘어 어언 이삼십년
停年 때까지는 해야 될텐데
짜디짠 박봉에 불친절한 복지도
참아내며 버틴세월

 

아,
虛無 하구나 !
 
 

@꼴레KT의 전쟁, 누구를위한 전시체제인가 ?

 

 KT 보직자들에게 묻고싶다?

무엇때문에 전시체제가 되었냐고

그리고 그결과대한 책임은 누가 지냐고

그거대한 답부터하고 전시체제에 대해 말(협박,공갈)을 하라

원인도 따지지않고,그결과에 대해서 책임도 묻지않고

왜 노예직원들에게만 책임을 전가 하려드느냐

이 더러운 양아치들아

 

이리 KT가 3류주식회사(브랜드 가치)가 된게 직원들 때문인가  ?

원인과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하여 결과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물어야 할 것 아니냐

책임도없는 불쌍한 노예직원들 에게만 책임 운운 묻지말고 니들부터 책임을지고 솔선수범해서

KT를 먼저들 나가거로(KT노무라인&양아치&앞잡이&어용노예조합원) 그게 바로 KT의 혁신이다... 

니들이 아무리 전쟁이라면서 협박과 공갈을 치더라도

아니 KT가 망해도 눈하나 깝박거릴 KT직원 한사람도 없다는것을................15년16년17년18년세월을

KT전시체제는 니들만의 리그(전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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