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32392921
일각에선 KT가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아 시장 전체가 큰 악재를 만나게 됐다며 곱지 않은 시선... KT ENS 관련 유동화 증권 판매했던 한 증권사 관계자는 “KT는 ‘푼돈’ 아끼려다 계열사의 신뢰 상실과 자금조달비용 상승을 초래한 것은 물론, 국내 회사채 시장의 안정성을 훼손했다”고 지적.....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12일 KT와 주요 계열사 5곳의 신용등급을 모두 ‘부정적 검토’ 대상에 포함시켰다.
황창규호의 낙하산이 오른 첫번째 시험대는 재무 테스트였는데, 시장의 반응은
스스로 족쇄를 채운, 물 흐린 미꾸라지라는 평.
삼성 출신에게 재무를 맡겼다 들었다.
정말 그 자리에 앉힐만한 낙하산인지 묻고 싶다.
벌써부터 자회사에는 낙하산들이 내려오고 있다.
향후의 낙하산들도 검증된 전문가를 쓰지 않는다면,
황창규호는 자승자박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