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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에 관한 고찰

3자의입장에서 2014.04.20 19:54 조회 수 : 4205

 저는 애초에 입사할때부터 노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김구현노조와 정윤모노조를 모두 지켜봤는데,

 

 이전 노조시절 노조에 가입부터 어렵더라구요.

 

 가입을 차일피일 미루지 않나, 계정도 제대로 만들어주지 않고,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죠. 회원수 늘이는 일에 별로 애정이 없더란거죠

 

 

 그 이후로 진행해온 일련의 조치들은 도저히 직원들을 위한 제도가 전혀 아니란거죠.

 

 회사에 충성을 강요하고, 사정이 어려우니 조합원들이 희생해야하는 결정들을

 

 조합원들의 뜻이라는 미명하에 사측과 체결해버렸죠. 

 

 결국 명퇴와 복지후퇴까지 결정해버렸죠.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구현노조에서부터 정윤모노조에 이르기까지

 

 그쪽 노조의 태생은 노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사내 특수조직이란 결론에 이르렀어요.

 

 

 전 향후에도 그조직에 힘을 실어주면 안된다는 결론입니다.

 

 조합원수를 줄이는 과정을 통해서 스스로 노조를 해체할 수도 있다란 생각마져 드네요.

 

 

 여러분들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과연 기존노조가 노조인지를? 

 

 결국 노조라는 이름으로 위장하고 있는 사내 특수부서란 결론에 다다르게 될꺼에요

 

 

 전 이미 노조를 탈퇴한 상태입니다. 불이익도 없네요. 탈퇴한 노조원에 대해서 별 관심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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