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린>으로 유명해진 중용 제 23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kt를 혁신하겠노라" 큰소리 쳤던
수 많은 kt CEO들에게 없었던 게 정성 아닐까요?
취임 3개월 만
8304명 명퇴를 결정한 자에게
정성을 기대한다는 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