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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이롭지 않는 케이티에서의 삼성이미지 덮씌우기

삼성물귀신 2014.05.09 21:56 조회 수 : 3730

현재 우리가 바로 볼것은 황창규의 능력은 검증된게  없고, 운좋게

국민기업  케이티의 선장을 맡았다는 게, 의아 하면서 ,염려 스런  몇가지를 말하려 합니다.

 

우선 케이티의 기업문화가 시간이 흘려 가면서, 삼성의 이미지업이 될 것이고,또한 삼성 퇴직자 중역진을

케이티는 미워도 다시한번 하듯, 아무런 견제 기능도 없이 받아들이고 있다는데 우려 스럽습니다.성추행 혐의로 쫓겨난 어느 중역진도

있다 하니,,,답답하기 그지 없네요

 

두번째는 삼성이 일응 국가경제에 이바지 한 부분은 부정해선 안되지만, 많은 국민들은 삼성을 그리 호의적으로

바라보지 않은게 또한 사실입니다

제 주변도 그런 말을 많이 듣지만, 케이티란 느낌이 마치 삼성의 계열같은 느낌을 받는 ? 생각해 봐야 하고,

무선통신에서 무한 경쟁하는  현재 케이티에는, 불특정 안티 삼성맨들의 보이지 않는 공격과 배제성을

간과해선 안됩니다.기존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을 타업체로

이동할 위험성도 내포 합니다.

타이동 업체의 가입자중 삼성에 안좋은 생각을 한 사람들은 이후 케이티로 옮겨 오는데

많이 망설이지 않을까

심히 염려 되는 부분입니다

셋째 기존 직원에 대한 경영진들의 행위는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뽑는다는 인식이 팽배한데,

구조조정이란 명분으로 갖은 탄압과 비이성적인 행위들이 신사적이지도 못하고,오히러 수많은 퇴직강요 직원들과 식솔들, 친인척, 지인들의 무한 안티에 놓이게 된다는 걸 왜 방관하는지,,,경영자로서의, 솔직히 자질도 의문?이 드는게 엄연한  사실입니다

결론은  삼성전자내의 수많은 사장중, 반도체 부문 사장에서 퇴임한  황창규전임사장을 케이티가 받아 들인게, 거시적으로  결코 득보다 실이 많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봅니다 

지금 케이티에 중요한 것은 국민정서와 감정을 도외시 하지 않아야 그나마 경쟁에서 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런면에서 황창규장의 케이티 입성은 삼성의 이미지를 가급적 안내 보이는게 현재 케이티의 나아갈 방향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케이티가 부디 국민기업으로 오래 기억에 남기를 진김어린 충고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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