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황창규 회장, 삼성으로 돌아가라”
KT 광화문지사 정문 앞에서 KT새노조를 비롯한 관련 노조와 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들이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KT새노조를 비롯한 관련 노조와 참여연대 등의 시민단체들이 황창규 KT 회장에 대해 불법·막장 경영, 인권침해와 가혹행위를 동반하는 역주행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며 정면 비판에 나섰다. 이들은 회장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정문에서 “황창규는 삼성으로 돌아가라”며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