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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타통신사도 언급안하는거 하지말았으면한다

마르사 2014.05.25 19:00 조회 수 : 4211

안전재난망이라든지 헬스케어라든지 이것도 쓸대없이 소비자가 쓰는돈에서 투자가치가 많이 줄어드는것이아닐까생각이든다

기가시대는 조은데 여기서 안전재난망과 헬스케어만 뺴면 완벽하게 기가시대를 열수있을건데

거기다 kt가 또 이것저것 실험하다 119에 전화 못걸어서 심장심근경색으로 죽은 한사람 넋을 위로해드려야합니다

kt의 한가지만도 못하고있는 kt를보면 많이 답답함 ㅋㅋㅋㅋㅋ

여러가지로생각해kt의 실속적인 투자를 할거와 안할것을 구분하면좋겠는데말이죠

타통신사가 안하는무리한도전은 하지마십시다 황창규kt회장님

【의왕=뉴시스】 이정하 기자 = 경기 의왕지역 119 신고전화망을 관리하는 KT가 신고망 통합 작업을 벌이던 중 오류가 발생, 한때 통신이 두절되면서 응급환자 병원 이송이 지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7시43분께 KT가 각 소방서별로 접수되는 신고전화망을 소방본부 통합상황실로 일원화하는 작업 과정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KT가 의왕소방서 등 9개 소방서가 포함된 서부권역 전화망을 통합한 뒤 시범 운영하던 중 과부하로 약 9분 간 신고망에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119전화망이 9분간 먹통이 되면서 응급환자의 병원 이송이 지연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당일 오후 7시 40분께 의왕시 한 주유소에서 강모(66)씨가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고, 동료들이 오후 7시42분부터 5분간 4차례 119로 신고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의 핫라인을 통해 신고를 접수받은 도 소방재난본부가 오후 7시48분께 의왕소방서에 지령을 내렸고, 4분여 뒤인 구급차가 현장에 도착했다.

첫 119신고 뒤 지령이 내려질 때까지 5~6분 가량이 늦어진 것이다.

구급대는 심장질환을 앓던 강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서 오후 8시6분께 인근 병원에 옮겼으나 강씨는 결국 숨졌다.

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KT 작업 과정에서 오류로 신고가 지연된 것은 맞다"며 "통신망을 관리하는 KT 측에 사고 원인을 조사해 보고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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