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공공성이 급격히 무너지고 있네요.
이제는 군단위 전화국 아웃소싱된 영업창구까지 폐쇄하겠다니,
돈 안되는 시골지역은 쓰지 말란 얘기네요.
계속 불편하게 만들어 시골 어르신들이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겠다는 것이군요.
민영화의 결론은 결국 국민과 노동자 모두에게 재앙으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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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014.08.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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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티
2014.08.09 01:56
전화국 없어지면 어떤가 언제부터 공공성을 따졌나 전주몇대심을려면 돈을 얼마를 부담해야하는데 모든것 접어버리고 읍단위 전화국 없애도 불편할것없다 100번전화하는것으로 이미지쳐있는데 더이상 불편할것이 무었이 있겠는가 다위탁주고 직원이 일을할수있으면 되는것 아닌가 그런데 하루에 업무에 최선을다하는 직원이 몇명이나되나 인터넷 뒤져거리다 판매 하라고하면 휴대폰 하나접수하면 하루 개기고 운좋게 몇대접수받으면 그다음날까지 편하게 지내는데 무슨불평이 그렇게많아 아직도 정신못차린 직원들 각성하고 팀장급이상은 솔선수범하며 직원도 시켜야지 자기만 살겠다고 조지는것은 잘못된 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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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014.08.12 19:47
전남 함평도 9월 1일자로 접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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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T
2014.08.20 09:19
KT 구조조정… 청양서 발빼려다 멈칫
청양·홍성지사 통폐합이어 올레플라자 이전 추진 반발 거세 郡·군의회 “재정적자, 고객 전가”… KT “11월까지 보류할것” http://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50898
충남 kt청양에는 cft라는 정체불명의 조직에 5명의 정규직이 있다. 1명은 팀장으로 4명을 감독하는게 일이다.
http://www.humankt.org/xe/index.php?mid=newsclipping&page=5&document_srl=177798
이런 쓸데없는 조직 만들어 낭비되는 돈이면
올레kt청양플라자 충분히 운영하고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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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014.08.29 22:38
양양도 접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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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14.09.12 00:57
경남 지역 플라자 이전 지역 남해, 하동, 함양, 고성, 합천, 의령, 창녕 등
9월 30일로 플라자(m&s)업무 중지로 군단위 고객서비스 중단으로 타지역으로
시외버스 타고 방문 업무처리된다고 함. 군단위 고객 차벼 서비스 발생.....
충남 청 양도 9월 1일자로 접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