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진의 분열증과 kt의 위기
현재 kt의 지방지사에서는 프라자 폐쇄가 진행 중이다.
전국적으로 함평, 부안, 청양, 울릉, 양양, 하동, 합천, 고성 등
시골지역 지사 대고객업무가 무더기로 사라지고 있다.
그런데 황창규 회장은 오늘 공공사업 강화를 지시하며
“KT가 눈앞의 이익보다 국가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공공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humankt.org/xe/index.php?mid=participation&document_srl=215067)
최고경영진의 이러한 분열증이 kt를 어렵게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윤리경영 앞세운 이석채 회장의 비리경영을 통해 이미 충분히 경험하지 않았던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