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이석채 비리경영을 고발까지 했던 시민단체들이
황창규 회장에게 윤리경영을 촉구하며 만나자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대리점 등 갑질 횡포 피해자들의 억울한 사연을 전달하기 위해
상생경영 하자면서 황 회장을 면담을 간청했지만 만나지 못했다.
CFT 발령자들이 황창규 회장 면담을 요구했지만 처절하게 외면 당했다.
이렇듯 시민단체, 협력업체, 내부 직원 등 모든 이들의 면담 요구를 거절하면서
황회장이 만난 사람은 사기꾼이었다.
그게 지금 kt 최고경영자의 자질이 바로 이 수준이다.
만약 사기꾼이 아니라 진짜 청와대가 청탁한 인사였다면
지금 회사 다니고 있을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