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초사옥, 이유없이 유리문이 ‘와르르’
서울 서초동 KT사옥에서 이유없이 창문과 유리문이 깨지는 일이 잇따라 직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23일 한 누리꾼이 찍어올린 사진을 보면 유리문 전체에 금이 간 모습이다. 이 관계자는 “몇달 전 건물 내 창문이 깨진 데 이어 오늘은 둔탁한 소리와 함께 유리문이 저절로 깨졌다”며 “몇달 전부터 엘리베이터가 덜컹거리고 건물 여기저기서 이상한 소리가 나 직원들이 안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KT 서초사옥은 현재 건물을 임대해 쓰고 있으며 내년 초 광화문 사옥으로 옮겨올 예정이다.
23일 한 누리꾼이 찍어올린 사진을 보면 유리문 전체에 금이 간 모습이다. 이 관계자는 “몇달 전 건물 내 창문이 깨진 데 이어 오늘은 둔탁한 소리와 함께 유리문이 저절로 깨졌다”며 “몇달 전부터 엘리베이터가 덜컹거리고 건물 여기저기서 이상한 소리가 나 직원들이 안전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KT 서초사옥은 현재 건물을 임대해 쓰고 있으며 내년 초 광화문 사옥으로 옮겨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