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출자회사인 ㈜아이티씨에스남부가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상’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컨벤션센터에서 2014년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 포상 수여식을 갖고 ㈜아이티씨에스남부에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행복·열정·최고’라는 슬로건으로 직원 소통, 가족 친화 경영을 펼쳐온 ㈜아이티씨에스남부는 지난 2010년부터 근로자들이 직장생활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부모 초청 효도 여행, 우수사원 가족 해외연수 등을 통해 가족친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니어직능클럽을 운영하는 등 최근 4년간 매년 평균 195명을 신규 채용했고, 올해는 사업확장으로 350명을 신규채용 하는 등 정부 시책에도 적극 동참해 왔다.
조근묵 ㈜아이티씨에스남부대표는 “이번 일자리 창출 유공 대통령상 수상을 계기로 직원들이 더욱 안심하고 회사업무에 전념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미래비전이 있는 기업을 만들어 동종업종, 동종 기업에서 최고의 기업 및 직장을 만들어 나가겠다” 밝혔다.
이 회사가 사람을 신규로 많이 뽑은 것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서가 아니라
kt가 노동자를 많이 쫒아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