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선배가 지금의 케이티를 이끄는 수장인 황회장에게 간곡하게 진언을 함
황창규 회장에게 기본으로 돌아가라를 외치고 싶음
황회장님은 현장을 정점으로 모든 조직을 이끌고 나간다고 하는데 무엇을 그리 현장을 중심으로 해 나가는데
1. 2014년 승진인사만 봐도 상무보 승진이 현장에서 몇명이나 되었는데
= 승진자 대부분이 본사 나부랭이 들이 승진해서 현장은 쥐뿔도 모르는 녀석들을 승진시켜놓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꼴이란
2. 도대체 직원들 정년퇴임식까지 하면서 현장 지휘관이라고 불리는 상무보라는 자들은 왜 송별식 한번 제대로 못하고
내보내는지..종이쪽지 한장의 인생살이니
= 그러니 누가 퇴직해서 친케이티를 말하면서 자랑스럽게 다니던 회사 얘기를 하고 지낼까
= 상무보 승진해봐야 부장 장기호봉만도 못하다는 계약직 월급쟁이 시켜놓고 누가 승진하려고 할런지
3. 승진인사치고는 너무 졸렬하지 않은가 . 취임때 기본적인 인사마인드는 어디로
= 빽있고 힘있는 사람들은 다들 본사에 다시 눌러않고,힘없는 사람들은 그나마 현장으로...이래가지고서야
무슨 현장위주 경영인가 (조사 해서 다시 인사발령을 해야 될것임 ㅠㅠㅠ)
= 들어보니 아직도 현장은 상무보 지사장도 모자란다고 하는데..대체 무슨 인사 나부랭이 이런지 ㅠ
4. 현장은 온갖 경영왜곡 장난을 쳐도 결국은 살아남는 놈이 영웅인지
= 정도경영을 목청높게 외치면서 이런사람들이 왜 지휘고이라고 남아 있어야 하는건지
황 씨 아무 것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