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란 놈은
암컷 거미의 크기가 빈약한 숫컷 거미의 5~수배쯤된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암컷거미의 현란한 유혹에 걸려든 수컷거미는 자손의 번식을 위한 짝짓기를 마치고 암컷의 재물로 먹히고 생을 마감짓는다..
암컷의 생존전략의 가혹함에 치가 떨린다..
본인의 kt 생활은 2009년 12월로 마무리하고 지금은 제2의 생업에 종사 중 전 직장 kt의 번영을 기원하며,
열심으로 생활하고있는 찬티 kt인이라 소개드리고 싶다.-- kt 노조일에 관여하고픈 생각은 털끗만큼도 없음을 미리 말씀드린다..
외부의 시대 환경과 경제환경에 따라 정책도 변하겠지만 슬프게도 kt 노조 집행부의 실행방향은 노조원 시각만으로 보면 거대한 암컷 거미의 폭력적 식탐에 생을 마감하는 수컷거미(노조원)의 그것과 다르지 않게 느껴진다..
여기서 의문은 현재의 영리한 수컷 거미들은 암컷의 악랄함을 완존 이해하고 재확인하고도
질문1) 왜 순종적으로 목숨을 바치는지???--2009년 kt 많은 노조원들도 수컷거미와같이 무더기로 학살 당했음..
질문2) 동일한 잘못된 결정 행위가 반복적으로 현노조원들의 순종적 자발 투표행위에 의하여 찬성 행위가 지속되는지??
-- 노조원 생존에관한 결정(월급,퇴직금,조건등등)에 어리석은 결정을 지속 반복하고 있음.
질문3) 현노조 집행부 결정에 반대의사가 있는 노조원은 죽음을 앞둔 숫컷거미처럼 죽음을 인지한 후에도 노조 그룹에서 탈퇴하지 못하고 결국 죽음에 길로 계속 행진하는지에 대한의문???---불가사의한 일임~~~
내 경우도 kt에 몸담을 당시 숫컷거미처럼 행동하다 죽었음.. 당시 노조 집행부(지방본부 위원장이상)들의 배만 불려 주다 나오긴 했지만..
질문4)그럼에도 왜 불이익을 주는 노조 집행부(지방본부 위원장이상)의 자금 공급원으로 지속 남아 있는지???, 언제 자금공급줄은 끊을 건지???
지금에서 바라보니 한줄기 바람인 것을~~~~~
항상 내가 내 친정 kt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지랖으로 궁금한 질문을 던져본다..
후배님들의 모든 가정에 행복함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냥 목이 잘려나가도 좋으니 좋다 참 그리리현명하여
무관심으로 일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