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침묵
전국광역지사 외엔 지점 조합원 구성 15명 내외로 단위지부 구성
기형적 조직으로 단위노사협의회 개최마져 어려워 협의회 전락
수면아래 조직의 존재로 현장은 노조의 존재 부정해 존립여부 마져 불투명해 보이기까지
단위 노조 일선현장의 조합원과 노조의 대표성을 갖는 지부장 역활 무의미해
사측의 하수인으로 전락한지 오래되 인사권의 전횡과
철통같은 감시로 민주적 활동가들 입과 발 꽁꽁 묶어 제한적 활동
가장 민주적이어야 할 노동조합이 가장 비민주적 노동조합으로 전락 노동계의 웃음거리
끊임없는 비판과 대안만이 민주적 노동조합의 근간임에도 비판과 대안을 철저히 외면하는 노동조합으로써는 대중 조합원들의 희망과 비젼을 담아 내지 못하며 스스로 자생력 상실로 조합원을 보호해야 할 조합이 꺼꾸로 철저하게 회사를 대변하는 기형적인 노조로 전락
고용안정을 저해하는 대표적인 노사합의의 예
민주노총 탈퇴 한국노총 가입
호봉제 폐지
고과 연봉제 도입
명퇴제도 폐지및 명퇴금제 폐지
대학학자금지원 폐지
임금피크제 도입(악법중의 악법) 만56세부터 적용
구조조정 분사화
*미래의 진실을 외치자
대안적 활동으로 선택과 집중
현재의 한계가 미래의 폭 마저 줄여
이슈화의 핵심으로 소재 빈곤 대중적 이슈화 발굴함으로써 사회적 관심 집중
소규모 소모적인 방법으론 여론의 집중화및 관심도 저하로 목적 달성 어려워
노동조합의 민주화를 위한 여정 참으로 험난해 활동가들 악전고투속에도 끈끈한 동지애로 역경을 이겨내
전략은 공감하나 전술적으론 소모적 한계 봉착
대중적 지지를 이끌어낼 새로운 전술 개발 필요
전술적 소재는 다음에 연재합니다
현장에서 1인시위등 악전고투하며 자랑스런 민주노조 깃발이 휘날리는 그 날을 위해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도 80개월한번하쟈 안하면 정년까지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