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절절한 외침이
항상 조명을 못받는 이유는
찻잔속의 외침이서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활동가님들의 외침이 소리없이 묻혀져 가는 현실을 보면서
차라리 찻잔속의 태풍이라도 메아리라도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매일 매일 지역에서 몸부림쳐도 허공의 메아리도 안되는 모양입니다
그렇다면 선택과 집중
양보다 질을 택하는 전술은 어떨런지요?
매일매일 보다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우리의 외침이 전달 될 수 있는 공공의 장소에서
정치적 이슈를 만들어 낸다면 절절한 몸부림이 이슈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