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고발]'뻥 뚫린 KT 전화기간망 보안 및 보수관리 | |||||||||
긴급보수 신고전화와 비상연락망 있으나, 신고자 외면 '자사 체육대회 모두 자리비워' | |||||||||
OBC더원방송 www.koreaip.tv | |||||||||
[뉴스센터 김경훈] 뉴스인 현장 이렇게 간추려 드렸는데요. 이 시간 끝마치기 전에 잠시 카메라고발 영상 보실까요?
지나가는 한 초등학생이 막대기로 이 단자함을 쿡쿡 쑤시길래 소리쳐 제지를 했습니다. 단자함에 다가서자 바람에 문이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이 단자함에 있는 주간 야간 신고전화로 신고를 해봤습니다. 신호는 가는데 KT 홍보안내음성만 나오고, 아예 받지를 않습니다. 그냥 홍보용 전화였나 봅니다.
그래서 031-100번 고객센터로 전화로 신고를 하면서 '전화와 기간망 보안문제로 급하다"라고 신고를 했지만 연락이 없었습니다.
KT평택지사로 달려가 이같은 내용을 신고하려 했지만 업무소관 문제로 이 부서 저부서 다른 전화국 핑계를 댑니다. 이상하다싶어 물어봤더니 정식 직원이 아니고 협력업체 직원이거나 아르바이트생이었습니다. 경비실로 내려가 비상연락망을 물어보고 연락을 요청했지만 청사경비만 하지 그런 일까지 하지 않는다고 불만어린 목소리로 정신병자 취급합니다.
전화로 긴급하다고 신고했고, 그것도 모자라 자동차를 몰고 달려가 신고를 하려해도 받아주질 않는 KT, 보안규칙이 있을 법 합니다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유선망 관리를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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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구조조정만 하고 있으니
현장 설비 관리 개판으로 되는 거다
황창규 현장 좀 가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