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8300명 명퇴로 생산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산업부가 발표한 ‘노동생산성지수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101.9로 전년 대비 1.5% 증가해 2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kt의 경우 대량 명퇴로 생산성이 매우 높아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195770 둘째, 생활물가가 오르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디플레가 우려되는 수준으로 물가가 안정되었다고 하지만 소비자물가지수를 분석한 결과, 지난 1년간 교통비나 여행비 등 소득 수준이 높은 계층이 주로 구매하는 품목 중심으로 물가가 내린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채소류·집세 등 저소득 계층의 지출 비중이 큰 품목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 전체 물가상승률이 1%를 밑도는데도 생활 물가안정을 체감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consumer/689897.html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임금교섭 시기가 다가오니까 벌써부터 직원들이 월급 받는 것에 비해 일을 안 하느니 어쩌니 하며 여론공작이 시작되었다. 두 말하면 잔소리다 임금 왕창 올리고 후퇴된 복지 원상회복 해야한다. 그게 혁심의 첫걸음이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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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2015.05.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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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2015.05.08 20:09
이런 얘기는 kt주주 카페에 가서 하셔요.
여기는 노동조합 홈페이지입니다.
윗글 쓴 분 주주가 아니겠죠.
주주의 탈을 쓴 노사팀 직원이겠죠.
노사관리 한다며 이런 짓 하는 놈들이 너무 많으니까 배당 못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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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
2015.05.11 23:02
서초동씨
kt 직원 수준이 이 정도입니까?
구조조정 한참 더 해야 되겠군요.
이런 사람들하고 어떻게 일을 하시나. 황회장이 불쌍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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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2015.05.10 18:55
병신아녀
그래서 전에는 주주배당 90%이상할 때 직원들 급여 올려줬냐?
아무리 수익을 올려도 주주 배당하고 임원들 급여인상하고 불법 비자금 조성하고
직원들 급여는 동결. 삭감했잖아 빙신야. 제대로 알고 씨부려라 빙신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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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2015.05.09 02:30
국민이 주인인 kt 늘 다시 공기업으로 돌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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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2015.05.19 17:17
Skt 처럼 임금좀 왕창 올려 신바람 나게 한번 가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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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이
2015.05.21 08:02
ㅈ ㄲ ㄴ 소리 하지마라
배당도 못하는 것들이 지들 배만 불리려고 하네...
급여란 일한 댓가입니다. 일한 만큼만 주면 됩니다. 회사가 직원을 무조건 먹여 살려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회사는 수익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주주는 회사의 자본을 형성하는 사람입니다.
주주에게 배당도 못하는 회사가 어떻게 급여를 왕창 올립니까?
배당을 줘서 주가를 높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