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 회장, 3Q 누적 보수 10억8300만원
KT는 16일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황창규 KT회장이 누적 보수 10억83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창규 회장은 급여 4억3000만원, 상여금 6억5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을 포함, 총 10억8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KT측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실적 외에도 무선과 인터넷 등 핵심사업에서의 경쟁력 강화, 융합형 기가 사업 선도를 통한 미래 성장 전략 제시, 고객최우선경영에 기반한 국민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기준 KT 직원(임원 제외) 1인당 평균 급여는 5500만원을 차지했다. 평균 근속년수는 18.7년이다. 전체 직원은 임원을 제외하고 2만3575명이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KT는 16일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황창규 KT회장이 누적 보수 10억83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황창규 회장은 급여 4억3000만원, 상여금 6억5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을 포함, 총 10억8300만원의 보수를 지급받았다.
KT측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실적 외에도 무선과 인터넷 등 핵심사업에서의 경쟁력 강화, 융합형 기가 사업 선도를 통한 미래 성장 전략 제시, 고객최우선경영에 기반한 국민기업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월 30일 기준 KT 직원(임원 제외) 1인당 평균 급여는 5500만원을 차지했다. 평균 근속년수는 18.7년이다. 전체 직원은 임원을 제외하고 2만3575명이다.[데일리안 = 이호연 기자]
직원은 1년 65만원 연봉 올리고
회장은 3Q까지 10 억 넘게 챙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