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정든 kt를 떠나야 하는 퇴직자의 변이니 읽어보시오
마지막 문을 나가면서 황창규 회장에게 한마디 해야 겠네
kt 인사시스템이 이러니까 회사 말아먹는거임
kt 부장들 앞으로는 절대 계약직 상무보 승진 하지 마시길
왜 그리 힘든 승진을 하고서 1년 지날때마다 맘 조리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1. 승진은 황회장이 현장 우대 한다고 해놓고 본사 나부랭이들이 모두 차지하고
특히 인사.노사,비서실 자기네 잔치하고
2. 상무보 승진하면 모두다 본사 인근 에 붙어서 현장은 나가려고도 안하고
발령 기준도 없는 인재실에 빌 붙으면 되는데 현장도 모르면서 옆에 붙어 있으려고 하나
3, 현장은 부장급 지사장 천지인데 뭐하러 계약직 감수하면서 승진하는지
2급 부장되면 정년 60세 보장되지 월급도 거지 같은 계약직 상무보다 낫지
왜 승진들 하는지 알 수도 없구먼
4. 성과평가는 신도시에 지역만 잘 찾아가면 저절로 놀고 있어도 성과는 나건만
이런게 개혁이고 혁신인지~~~~~~~~~~~~~~~~~~~~~
비서실,인재실 똑바로 정신 차려라
특히 황창규 회장 정신 차리고 다시 살펴보시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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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냐
2015.12.10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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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자
2015.12.10 07:01
“나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나는 시키는 대로 실행했을 뿐입니다.” 나치 친위대 장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이 남긴 말이다. 한나 아렌트는 이 말에서 평범성에 깃든 악마성을 발견했다. 시키는 대로 하는 것만이 미덕인 사회가 대량생산하는 인간은, 인간의 마음을 내버리고 그 자리에 기계의 마음을 채워 넣은 평범한 악마들이다.
<전우용 | 역사학자> -
조합원
2015.12.10 17:29
정자동님 같은 인간이 케이티 상무보라는게 정말 한심합니다.
영원히 떠나 주시고 회사 게시판에 경조사도 올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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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차네
2015.12.11 02:26
상무보라는 사람이 그걸 인제 알았나?
그리고 노조게시판에는 뭐 할려고 기웃거리나?
쪽팔리게.. 그냥 깨끗하게 집으로 가시오!!!
꼬우면 상무보 승진 안하면 되겠구만.
kt를 떠난다 했으니, kts ktis ktcs ktmos 등 자회사에도 가지말고
OC조직도 검색에서 완전히 사라져 줘라..
지금 kt현장을 이렇게 개판친 선봉장들이 현업에 있는 상무보들인데
뭔 낯짝으로 불평을 늘어놓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