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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 방(석호)-황(창규)

딸바보 2016.02.04 02:21 조회 수 : 845

(도는글)

닮은꼴 방-황

- 아리랑TV 방석호 사장 해외 출장중 사적용도로 비용써 구설수
- KT 황창규 회장 국가 R&D전략기획단장시절 해외출장 구실로 딸 보러가


아리랑 TV 방석호 사장이 해외출장 중 부적절한 출장경비를 사용한 정황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KT 황창규 회장이 국가 R&D전략기획단장 시절 해외 유명 대학 강연을 위한 해외출장이 새삼 화제라고 함

KT 황창규 회장은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 단장을 맡았던 2011년 가을 R&D전략단장 자격으로 미국 유명 경영대학원인 켈로그에서 강연을 한적이 있는데 당시 황창규 회장의 딸이 켈로그에 재학중이었던 것

평소 엄격한 자기 관리로 소문난 황 회장이 정작 본인은 국가 세금으로 급여를 받았던 시절에 왕복 항공료와 호텔 투숙비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 아니냐며 당시 해당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들 사이에서는 가십거리로 회자됐다고 함

당시 배경을 모르고 국가R&D단장이 대학원 강연을 하는 것으로 알고 참석했던 유학생에 따르면 '강연 수준도 민망한 수준으로 질이 낮아 같이 참석했던 외국 학생들에게 창피할 정도였다'는 후문. 

더욱이 부실한 콘텐츠로 다른 대학/대학원 강연을 더 하면 나라 망신이라 말려야 되는 게 아니냐는 비아냥도 있었는데, 결국 딸이 재학중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유학생들 사이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CEO 출신 고위 공무원의 처신에  실망이 컸다고 함

한편, 아리랑 TV 방석호 사장과 KT 황창규 회장의 묘한 인연도 함께 언급된다고 하는데, 방석호 사장은 2013년 황창규 회장과 함께 KT 회장으로 거론되던 후보중에 한명이었던 것. 방석호 사장 사건이 해외출장중 딸과 함께 찍은사진이 SNS로 퍼지면서 알려지게된 것과 황창규 회장도 공직 재직 시절 딸이 재학중인 학교로 해외 출장을 갔다는 점도 묘한 공통점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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