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사외이사 8명에 사내이사 3명의 모범적인 이사회 구성을 하고 있다.
사외이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CEO가 미쳐 보지 못한 것을 알려주고, 그
보다도 핵심적인 역할은 외부자로서 경영진의 핵심/대형 프로젝트를 감시
감독하는 것이다.
차상균을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 IT솔루션 전문가다.
그래서, 이석채도 영입했을 것이다.(선임배경 : ICT전문가)
(차상균 임기 : 2012.3.~2016.정기주총)
그런데,,,
이석채 경영실패의 핵심적인 것들 인공위성 불법매각, 제주7대경관 국제전화
사건, 낙하산 인사, BIT전산실패 들 중에서 KT노동자들에게 가장 뼈아팠던
것은 BIT실패다.
황창규 회장은 2014년 주총전 BIT 비용 2,700억원을 손실처리 했다.
(그러나, 일반 직원들은 조 단위의 손실이 발생했을거라 의심한다)
그래서, 창사 이래 최초로 년간 이익이 적자처리되었다.
주총이 끝나자마자 황창규 회장은 영업적자 등을 이유로 8,304 명 명퇴를 단행
했고, 명퇴 거부자들 290명을 cft(업무지원단)이란 곳으로 격리 후 인간적 모멸
감을 주는 허드렛 일을 지금도 시키고 있다.
사외이사 차상균은 BIT프로젝트가 파산할 때까지 아무 역할도 못했다. 경영
감시자의 역할을 해야할 KT사외이사로서, 그것도 자기 전공인 BIT라는 기업
IT솔루션 프로젝트 감시자로서 빵점이다.
차상균은 검증이 끝났다. 본인이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모양이 가장 좋을 것이며,
훌륭한 서울대 학생들 가르치는데 매진하기 바란다. 그렇게 하지 못하겠다면
KT노동자들이 훌륭한 서울대생들에게 차상균의 실체를 가르쳐야 할 것이다.
황창규 회장은 주총전 입장을 정리해야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주총장이 편안치 않으리라 예상된다.
이럴 정도였으면 사외이사 재임은 몰염치한거 아냐?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4051902010151800001
1조 들인 KT `BIT` 뇌사상태 빠진 이유
컨설팅ㆍ개발비 등 비상식 자금거래 드러나… 외국기업에 수천억 퍼줘